한동안 무지하게 덥더니
오늘은 좀 선선해진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 덕에 ㅠㅠ
5월인데 여름이 빨리 다가온 것 같네요~
점점 길어지는 여름땜에
우리나라도 동남아 처럼 되는 건
아닌지 두렵습니다.
4계절이 있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정부에서 힘을 써 좀 잘 보존했으면 좋겠네요~
암튼 매일 매일 맑디 맑은 날씨와 하늘땜에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고
놀러가고 싶은 계절입니다.
캠핑하기 딱 좋은 나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목에서 보셨듯
캠핑용품에 대한
리뷰를 올려봅니다.^^
캠핑의 꽃이죠~~ㅎㅎ
캠프파이어~
아~~정말 사진보고 있으니
캠핑가고 싶으네요~~ㅎㅎ
암튼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고
일반 철제 화로대와는 비교 불가능한
스탠재질의 멋진 화롯대
지금부터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납짝한 박스가
안그래도 캠핑가면 적제하는데
애를 먹는 분위라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화로대이네요~
부피가 적어 자리 차지도 별로 하지않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참 좋습니다.
작은 박스에 비해서
안에 내용물은 많이도 들었습니다.^^
케이스
숯과 나무를 받히는 석쇠, 본체, 사이드 지지철판
숯집게
고기석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쇼핑몰 사장님께서
인심 넉넉한 분인가봐요~
일회용 석쇠라지만
무려 5장이나 넣어주셨네요 ㅎㅎ
장사는 이렇게 해얍죠~~암암...ㅋㅋ
본체를 구부려 세우면
스프링처럼 자연적으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에
이렇게 튼튼한 양옆에 철판으로 딱 고정을 해주는데
코팅이 잘 되어 있어
한동안은 세척도 보관도
참 쉽고 편할 것 같습니다.
본체엔 하늘색 비닐 스티커가
스탠의 깨끗한면을 보호하고 있는데
떼어내는데 좀 힘들더군요~
어차피 불에 지지면 다 그을려 버릴 본체이지만
새거를 산 기분 확실히 나게
비닐로 잘 보호된걸 보니
제조업체의 정성이 엿보입니다.
본체를 구브리고 양옆의 철판으로 고정해
금방 완성한 모습입니다.
초딩도 설치할 수 있는 쉽게 되어있으니
궂이 안보여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구브리고 철판을 턱턱 걸어주면 됩니다.
저희가 주로쓰는 고기불판입니다.
정말 주물이라 무겁기도 하도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 꽤 비싼 제품입니다.
저 불판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때 소개하겠습니다.
숯과 나무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석쇠가
본체 가운데 놓여져 있구요~
이게 있으니
두꺼운 숯이나 나무는 석쇠에 걸려있고
잘게 부서진 재들은 아래로 떨어지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요롷게 분리를 하고 나니
대략 설치를 어떻게 하는 지 아시겠죠?..ㅎㅎ
암튼 굉장히 쉽습니다.
비닐을 뜯어봅니다.
꽤나 여물게 붙어있더군요~
이건 같은 쇼핑몰에서
따로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오래되서 서비스로 받은건지 구매한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분명 제 기억엔 산 것 같습니다.
가위와 같은 구조로
숯을 편하게 집을 수 있으나
쇠가 좀 약해서 부실하기 그지 없습니다.
참나무 몇번 집고 숯 몇번집다가
두 번 사용하고
흐물흐물 해져
버렸습니다...ㅠㅠ
그냥 일반 쇠로 된 고기 집는 집게 있잖아요~
그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암튼 모든 제품을 분리하여
오른쪽 아래에 보이듯이
케이스 백에 집어넣어봤습니다.
스탠으로 된터라 굉장히 가볍고
부피가 적어 적재하고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친구녀석이 있어
구매를 하고 다음날이가 놀러가서
바로 테스트를 해봤네요 ㅎㅎ
이 날 삽겹살 좀 사서 친구와 소주잔 기울이며
멋진 밤을 보냈습니다.
포스팅을 하며 사진들을 보니
정말 밤하늘에 별을 보며
모닥불 타는 소리와 향기를 맡으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주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상 엑스그릴 화로대의 포스팅을 마치며
아래 이 화로대의 장점에 대해
간단히 적고 마치겠습니다.
1. 가벼우며 휴대하기 용의하다.
2. 초등학생도 쉽게 조립과 해체가 가능하다.
3. 사용 후 재는 털어버리고 스탠이라 그을음도 깨끗히 잘씻긴다.
4. 부피가 납작하고 작아서 수납하고 보관하기 좋다.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 거 같은데
약속이 있어 이만적고 ㅃㅃ2 할게용~ ㅎㅎㅎ
그럼 낼 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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