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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상도

[부산 해운대 올림픽공원] 도심속에서 봄꽃 나들이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센텀시티에 봄이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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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완연한 봄이네요~

한낮엔 살짝 덥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폿팅 내용은

저희 사무실 바로옆에 있는 올림픽공원에 대한 내용이에요..^^


봄나들이 한 번 가야하는데

바쁘단 핑계로

오늘에서야 점심시간 활용해서

혼자 벗꽃나들이 다녀왔네요 ㅎㅎ


함께 보시죵~~



점심을 먹고 나른해

사무실앞 공원에 나와

쉬고 있으면서....

블로그 생각이 나기에

폰을 꺼내들었네요~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와 풍경이었기에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우뚝 솟은 저 빌딩이

저희 사무실인

센텀리더스마크입니다.






저 멀리 수평선이나 지평선이 보이면 좋겠지만

도심속에 있는 공원이라 

각종 빌딩과 아파트들이 보이는게

좀 아쉽더군요~






삭막한 아파트형 공장 속에도

이런 큰 부지의 자연이 있다는 게

그나마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넓은 잔디와 각종 미술품들

너무너무 이쁩니다.







작가분들을 잘 알진 못하지만

국내 작가뿐 아니라

외국분의 작품들도 꽤 보입니다.






바닥에 요롷게 작품에 대한 설명과

작가, 국적등이 나와있군요~


애들 데리고 나와도

미술공부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왠지 나무 사이 사이로 보이는

빌딩들도 예뻐보이는 그런 풍경과 날씨입니다.






나의 폰 카메라 갤럭시노트4로 접사나 근접촬영이 가능할까

해서 찍어봤더니

왠걸~!

너무 잘나오더군요~


이젠 일반인에겐 카메라는 필요없는

무거운 물건이 되어버렸네요..^^







해운대 여러곳 천혜의 자연이 

많이 깔려있지만


이곳 완전 도심인 센텀시티에

이런 소중한 올림픽공원이 있다는 게

근처 사무직원들에겐

정말 마음과 몸을 정화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땅보단 흙을 밟으면 건강에 좋다는 말을 알고있기에

"전"

흙길을 따라 걸으며

올림픽공원의 나무와 흙 꽃향기를 맡으며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녔네요 ㅎㅎ






공원 바로옆에 마주하고 있는 벡스코 제2전시관 마져

공원과 어우러져 웅장하고

더욱 빛이 나 보이네요...^^


짧은 점심시간을 할애해 가진 시간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봄이 다 가지 전에

자주 나와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주말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해운대 여행 어떠신지요?...^^


그럼 꼭 들러봐야 할

올림픽공원입니다.


여러 종류의 미술작품과

조용하고 아담한 숲속 같은 길

예쁜 인도까지

힐링하기에 참 좋은 장소이네요`~


이상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내 

올림픽공원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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