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기어4] 쬐끄만게 아주 강력한 캠핑랜턴, 캠핑조명 정말 밝아요! 캠용품에선 빠질수 없는 조명

안녕하세요

최근 봄비가 참 자주 내리더니

오늘 오전엔 정말 화창한

봄날씨를 보여주더군요~

정말 캠핑가고 싶은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늦은 오후가 되니

미세먼지와 황사가

으~~~

정말 싫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ㅎㅎ

오늘의 주제는 제목에서 보셨듯

캠핑용품중 정말 없어선 안 될 캠핑랜턴에

대한 이야기에요

정말 이 쬐끄만게

나의 사이트는 물론 주변을 완전 환하게

비쳐주는데

진짜 놀랐습니다.

일단 사용기 올려드리겠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캠핑을 다니기 전엔

녹스기어란 제품이 먼지도

몰랐는데

꽤 유명한 제품인것 같드라구요...^^

역시 돈값 한다고

쬐끄만게 왜저리 비싸지하구

투덜거리며 구매했는데.....

글쎄~ 왠걸~

정말 값어치를 하더군요~

사진으로 박스가 커보이지만~

정말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저 탭을 때버리면

반품불가인지라~

많은 고민 끝에 뜯었습니다 ㅎㅎㅎ

들어있는 구성품 중

충전 케이블인데

완충이 되면 그냥 써도 되지만

이 기~~~~~인 선으로

밧데리가 다 돼었을때도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답니다.

엄청 길어서 정말 유용하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전용 케이스가 요롷게~

파우치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견고하게 각을 잘 잡아놔서

구겨지지도 않습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니

본 내용물이 잘 누워계시네요~^^

양쪽으로 볼록하게 되어있어

모든 구성품들은

넉넉하게

잘 적재가 되더군요~

이것이 전체 구성품입니다.

심플하고 간단하지만

필요한 건 다 들어있습니다.

촘촘히 박혀있는 LED 칩을 보시면

그 밝기를 가늠하게도 하지만

실제로 켜보면 정말

눈이 멀어버릴 정도입니다.

그런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른쪽 다이얼을 보시면 

밝기 조절 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정말 시각이던 촉각이던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다는게

확연히 표시가 나고

실물로 보시면

아노다이징 처리를 하여

외관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내구성과 안정성이

꽤나 뛰어납니다.

따로 이렇게

충전케이블이 있고

아까 위에서 보신 건

연장선입니다.

쥔장님의 세심한 배려이지요...ㅎㅎㅎ

정말 조그만게 많은 기능을 품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도계를 장착하여

현재 설치된 곳의 온도를 확인할수도 있답니다.

그 뿐이랴~

요롷게 어디에 거치를 해두둔

수평계를 보고 조절을 잘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여기저기 찍질 못해

글로 설명을 해드릴게요~

제가 잡고 있는 고리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접이형 고리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멀티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배터리 잔량을 표기하는 부분이 있어

사전에 방전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머 기능이 있어

야외에서 취침시 편리하게 사용가능 하답니다.

SOS 점멸기능이란게 있는데

이건 머 응급상황 발생시

깜빡 깜빡 거리는 게

비상상황임을 외부에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듯 하구요...ㅎㅎ

제일 좋은 건

파워뱅크라고

다이얼 반대편 쪽에 보면 

여러가지 슬롯이 있습니다.

USB 아웃 충전포트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인 스마트폰, 태블릿PC, 카메라등을

직접 충전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기의 밧데리를 희생하여

다른 기기에 밥을 줄 수 있다는

머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캠핑조명에 충전기를 꽂아두고

조명에 휴대폰을 꽂아 충전도 하고

음악도 듣고 그럽니다...

아주 좋죠~~ㅎㅎ

처음 가동을 해보니

정말 밝습니다.

안의 LED칩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너무 밝아 볼수도 없습니다 ㅎㅎ

충전기는 이렇게 꽂힌답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파워뱅크의 공간입니다.

그리고 각종 버튼들은

미리 말씀드렸던 타이머라던지 SOS 기능

머 기타등등의 기능들을

조작하는 버튼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랜턴인데요

이녀석은 이렇게 정면으로 

찍어도

전혀 밝은지 모르겠더니...

녹스기어4 랜턴은 정말 틀립니다.

너무 밝으니 정면으로 찍을수가 없어

이렇게 비스듬히 찍기만 했네요~

카메라를 조작해서 저 부분만 중점적으로 찍어

주변이 밝은게 표시가 잘 안나지만

실제적으로 밖에서 보시면

그 밝기가 파라다이스 입니다...ㅎㅎ

너무 오버가 심한가요?..ㅎㅎ

정말 캠을 갓 시작하시거나

진정한 캠퍼로 거듭나시려면

꼭 하나쯤 구비해야 할 조명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캠핑용품중 빠져선 안 될 캠핑랜턴~

기왕 하는 거 똑똑하고 밝은넘으로다가

즐거운 캠 생활을 하자구요~~

이상 캠핑조면 녹스기어4의

사용기였습니다.

담에 캠핑을 가게되면

자세하게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낼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