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제가 감기가 걸려 골골 앓고 있는 바람에
블로그 주제에 맞는 여행기를 좀 올려야 하는 데
회사 아니면 집에 콕 박혀있는지라
리뷰만 계속하게 되네요~^^
일단 몸 좀 추스리고 여행기는 올리겠슴돠~~^^
오늘 소개드릴 리뷰제품은
여행갈때, 특히 캠핑갈때
빠지면 섭섭한 구이바다 이야기입니다.
사실 캠핑을 안다니시는 분들은
구이바다란 이름이 생소하실텐데..
바로 위에 그림에 있는
버너입니다...ㅋㅋ
머 그렇다고 그냥 허듭한 버너가 아닙죠~
단가도 꽤 나가는
고가의 버너
코베아 구이바다가
왜 실용적이고 캠핑의 필수품인지
그림과 함께 설명들어갑니다.
참고로 오늘은 개봉기입니다.
사용후기는 담에 또 남길께요~~~^^
오늘은 코베아 구이바다의
간단한 개봉기
지금 개봉박두~
반가운 택배기사님을 맞이하고
박스를 들었을때의 느낌은
정말 사이즈도 큰데다
무게도 묵직한게
돈 값을 하는군~하며
혼자 뿌듯해했네요 ㅋㅋ
택배박스를 개봉하자
허접한 구이바다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 안에 본체와 내용물이
가지런히 잘 보관되어 있답니다.
케이스는 개인적으로 사고 싶긴하나
천으로 된 것의 가격이 꽤 만만치가 않더군요~
괜한데 돈들이기 싫어서
일단 떨어질때까지
이 케이스 사용하기로 합니다.^^
찍찍이 끈과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제품은
잘 쌓여져 있습니다.
역시 인터넷 쇼핑몰만의 장점은
싼 가격도 있지만
운영자님의 센스로
한번 쓰고 버리는 고기 석쇠이지만
5개나 넣어주셨더군요~
기본적으론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공짜 좋아하는 건
우리나라..아니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건
좋아하지 않을까요?..ㅎㅎ
냄비에 하는 요리나
주전자등을 올릴 수 있게
렌지용 그릴도 있구요~
사진엔 미처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꼬치구이를 할 수 있는
그릴도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요 전골팬~
각종 육고기는 물론
생선구이
그리고 전골, 샤브샤브
라면, 부대찌게등
만능 요리를 할 수 있는 전골팬입니다.
가운데로 기울기가 있어
중아으로 기름이 모이기 쉽게 되어있으며
아래 중앙엔 기름구멍이 있어
거기로 기름이 배출이 되는데
국물 음식을 할땐 구멍을 따로 막을 수 있어
여러모로 쓸모있는 팬이랍니다.
요것이 바로 버너 임돠~
기존 버너들은 가운데 동그랗게 불이 나오는 반면
구이바다는 타원형의 길쭉한 저 은색 구멍들에서
불길이 쏟아져 나옵니다.
화력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불판 전체에 골고루 열이 전달되어
어떤 음식이든
각 부위에 고루 익힐 수 있는 장점을 가졌죠~
단점이라면 쎈 화력덕에
가스가 빨리 소모가 된다는 점이에요~~
전골팬의 기름구멍입니다.
마게 형식으로 뚜껑을 넣었다 뺏다 할 수 있기에
편리하기도 하고
국물 하나 세는 것 없이
막강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1년전 샀던 구이바다인데
이제야 개봉기를 쓰는 데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1년동안 사용해본 결과
아직도 새것 처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캠핑 뿐 아니라 집안에서 간단히 고기 구워먹을때도
정말 사용하기 좋아요~
이상
코베아 구이바다의 허접 개봉기였습니다.
담엔 코베아 구이바다 사용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럼 내일도 재미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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