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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나의 가족 나의 일상

[해운대 APEC 나루공원] 도심 속의 쾌적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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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정말 여름같은 날씨가 연속이네요.

오늘은 어제 마눌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저는 간만에 집에서 푸욱 쉬었네요. ㅋㅋ






큰 아이 친구, 친구엄마들과 함께

해운대 APEC 나루공원 엘 다녀왔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며....

한참을 놀다가 왔네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수영강이구요~

저기 보이는 저 아파트..

경치가 죽이겠네요.




핸드폰이 구려서인지..

그냥 막 찍은건지..

사진을 발로 찍었나봅니다. ㅋㅋ


위 사진은 영화의 전당인데..

잘렸네요.


어제는 아디다스.. 무슨 행사를 했다고 하네요.

해운대 센텀시티는 항상 쿵짝쿵짝..

시끄럽습니다.




차에 자전거, 퀵보드 등을 실어가더니

다른 친구들은 트라이더, 인라인스케트 등을

챙겨왔답니다.


돗자리 펴 놓고..

캠핑의자까지..

아주 신나보이네요.


우리 둘째 오빠 인라인스케이트 신고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




넘어지고.. 일어서고...

아주 여러번 반복했나봅니다.




진작 헬멧을 씌워주지..

헬멧 씌워 놓으니

아주 선수 같네요. ㅋㅋㅋ




잔디밭 위에서 엉금엉금..

걷기연습 중입니다.




보드게임도 한판 즐겨주시고~

이거

다이소 밸런스게임 이라고 하는데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것 같았다며..

단돈 2,000원!!!


그러고 보면

다이소 가끔씩 괜찮은 물건

참 많죠.. ㅎㅎㅎ


집에 오는 길에 저거 사 달라고

아이들이 아주 난리가 나서

다이소를 들렀다가 왔다는 후문.




얼마 전까지만 해도

APEC 나루공원이

포켓몬고의 성지로 불리울 만큼

거기에서 포켓몬고를 즐기는 분들이

엄청 났었다죠..


요즘은 조금 식었나 봅니다.

포켓몬을 즐기는 분들이

적었다고 하네요.



가족단위로 바람막이나

돗자리 등을 들고 와서

쉬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첫째도 처음 타보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긴장한 모습이죠~




넘어질랑 말랑 넘어질랑 말랑~~





친절하신 아이친구 엄마가 손을 잡아주네요.

한 바퀴돌고는 힘들다고 내렸습니다. ㅋㅋ




해운대 APEC 나루공원은

온천천 자전거도로부터 쭈욱 연결이 되어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아이들은 트레이더로 타 주시고~


저희 아이들 위주로 사진을 올리는데..

남자친구들은 정말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쉬지 않고 자전거, 트라이더, 인라인스케이트를

번갈아 가면서 타고 놀아줍니다.




넌 벌써 지쳤니?? ^^




전체적인 공원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아이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서..


오늘의 APEC 나루공원 소개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공원 바로 입구 쪽에 주차장도 조그마하게 있고

군데군데 화장실도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놀다가 왔다고 하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아빠들과 또 한번 더 가기로 했다고..

꼭 같이 가자고 벌써부터 조르기 들어왔습니다. ㅠㅠ



내일은 비 소식이 있으니

우산 꼭 챙기시구요~

 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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