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먹는 열대어 안시] 이런 경험 처음이야~~~~

 

 

 

 

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이네요.

 

오늘은 애호박먹는 열대어

안시 청소물고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처형댁에 놀러왔다가 너무 예쁜 수족관을 봤어요.

그런데 형님이 갑자기 애호박을 꺼내더니...

희안하게 생긴 작대기에 꽂아 수족관에 퐁당..

조금 있으니 청소물고기 안시 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네요.

그리곤 막~~ 먹어요..

저 쪼매난 입으로..

어찌나 귀여운지..

계속 보고 있어요.

 

 

 

 

 

 

 

 

레드색상이 포인트인 수족관

너무 깔쌈하니 예쁘네요.

 

부지런한 형님이 이번에 재정비를 했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새우도 있고, 네온테트라, 가재

오늘의 주인공 청소물고기 "안시" 가 살고 있어요.

 

 

 

귀여운 청소물고기 안시 가 애호박을 먹는 장면 보시죠~

 

 

 

 

 

저녁쯤 되면 구멍이 뽕뽕 뚫려있다고 합니다.

 

 

 

 

 

 

 

 

 

 

 

한 때 저희가 키우던 물고기를 드렸었는데..

더 예쁜 수족관으로 이사를 했네요.

 

 

 

 

 

 

조만간 저희도 집에 예쁜 수족관 사다가 열대어 분양 좀 받아야겠습니다.

 

 

 

 

 

형님댁에서 키우고 있는 거북이 3마리..

그러고 보니 요 놈들도 저희가 키우다가 데리고 온 녀석들이네요.

 

 

 

 

 

 

데리고 올 땐 새끼였는데..

정말 많이 컸네요..

 

 

 

 

 

요 참숯위에 올라와서 다이빙도 하곤 한답니다.

귀여운 녀석들...

 

 

이상 형님댁 청소물고기 안시 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조만간 예쁜집꾸미기 소식을 들고

또 찾아뵐게요.

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