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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나의 가족 나의 일상

엄마~ 나 신데렐라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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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미세먼지도 조금 괜찮은 것 같은..

완연한 봄날씨네요.

뉴스를 보니 전국 완연한 봄 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덕분에 빵!!! 터졌던

울 둘째 이야기를 잠시 하려구요.







집중할 때 발휘하는 둘째의 입!!

얼마나 귀여운지..

엄마가 청소하고 있는데..

자기가 해주겠다며~

열심히 닦고 있어요.







절대 시킨 건 아닙니다.

아니구요~~~

자발적으로 한건데..

하면서 하는 말이...


"

나....

신데렐라 같아...

"


누가 보면 시킨 줄~~~










그러면서도 묵묵히 열심히 합니다.







다 하곤..

버릴려고 놔둔 쌀포대를 들고 와서는..

저렇게 옷으로 만들어~

V도 조금 모지란 듯이.. ㅋㅋㅋ








그러곤 갑자기 쌀포대 안으로 쏘옥!

이런 맛에 딸래미 키우나봅니다. ㅋㅋㅋ





피곤하셨는지..

다라이에 물을 받아달라고 하더니

즤 언니와 함께 물놀이 시작!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이상하게 욕조가 없어요.ㅠ

욕실 두개 다.. ㅠㅠ


그래서 어디선가 샤워부스에 딱 맞는

다라이를 구해다가

아이들의 물놀이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물안경까지 쓰시고~~~

이때부터 잠이 오기 시작하죠~~






깨끗이 샤워 후

노곤노곤 잠이 왔는지..

강아지랑 놀더니..

신데렐라 공주로 변신도 못하고

그대로 잠드셨다는... ^^





오늘은 간단한 귀여운 둘째녀석의 일상 포스팅이었습니다.

조금 깨끗해보여도 미세먼지는

여전하니 마스크 착용은 필수!! ^^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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