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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기 바비온] 돈 안들이고 강아지 미용하는 방법 소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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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돈 안들이고라고 했지만

사실 초기비용은 들어가죠~

그치만 4~5만원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가성비 최고의 방법입니다.



바로 직접 강아지 미용사가 되는 방법이죠...^^

저희집엔 

요크셔테리어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름은 쿠키 이구요~


딸밖에 없는 저희집의

유일한 아들이죠~~^^


그럼 저희집 아들 쿠키의

미용기 한 번 만나보시죵~



역시나 세상 젤 반가운 사람

택배기사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박스를 받아들었습니다.


박스자체가 좀 꾸깃꾸깃해서

약간 맘은 상했지만 ㅎㅎ

안은 아주 깨끗합니다.





강아지 미용하는데 가장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브랜드의 인지도는 잘 모르겠지만

평가를 꼼꼼히 읽은 후 구매를 했네요~

바비온 애완이발기~


첨엔 애견샵 갔다가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폭풍검색 한 후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게 됬는데

역시나 가격차가 많이 납니다.






제품의 구성, 사용방법, 주의사항등

박스 옆부분에 상세히 잘 적혀있습니다.

물론 박스안에도 

사용 설명서는 들어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본체, 청소솔, 설명서, 충전기

칼날보호 오일

그리고 칼날 조절 할 수 있는 

저 시커먼거 이름이 머죠?..ㅋㅋ

암튼 저거 두 개 들어있습니다.


저희 집 강쥐는 중간 사이즈를 

칼날에 부착하여

이발을 했습니다.






테스트 시작~

우루루루루루~진동도 맘에들고

소음도 적당하니

시끄럽지 않고 좋습니다.





칼날 분리역시 간편하게 

손으로 밀어주면 되는데

미용을 마치고 난 후 깨끗히 청소 후

오일을 발라줘야 한다네요~

오래 오래 잘 사용해야죠~






앞머리가 길어 항상 방울을 해주지만

그것 역시 귀찮아 하는 녀석이라~


제 생각엔 저렇게 머리를 풀어놓으니

자연스럽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마나님은 유기견 갔다고

얼른 자르자고 합니다. ㅡ,.ㅡ;;






쨔잔 자른 모습입니다. ㅎㅎㅎ





이 녀석 털 좀 자르고

사진 좀 찍으려니

자꾸 가려운지 연신 털어댑니다.


머리를 털때 순간포착~

좀 무섭네요 사진이 ㅋ






마눌은 시원하고 귀엽다 그러는데

제 눈엔 인물 더 베려 놓은 듯 합니다...ㅠ








강아지 귀가 얇다는 걸

이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칼날이 살짝 스쳤는데

피가 나고 있더군요~


아프단 소리도 안하더니

귀엔 신경이 없나요?.


암튼 연고바르고 반창꼬 붙여서 ㅎㅎ

찰칵~!










대체적으로 다 잘 잘린거 같았는데

얼굴엔 굴곡이 워낙 많기에

참 자르기가 힘들더군요~


이쁘고 깨끗하게 자르는데다

털로 모양까지 내주는

애견샵 미용사들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몸통은 깨끗하게 잘 잘렸는데

얼굴은 좀 듬성듬성

ㅎㅎㅎ

암튼 인물 좀 베려놨습니다.






안자를려고 생때는 쓰는 바람에~

얼굴 부분은 저기서 끝을 냈네요~


좀 미안하긴 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될꺼란 믿음입니다 ㅎㅎ


울 아들 늠름합니다 ^^





사람이나 개나 미용 한 번 할려고

너무 고생한 덕에

초보자들은 정말 혼자서는 못할 것 같더군요~


요녀석도 피곤했는지

졸려하네요~


담달엔 이쁘께 잘라줄께~~~^^


이상 바비온 애견이발기에 대한

간단 리뷰였습니다.


가끔 소개 될 울집 강쥐

이쁘게 봐주세요~


그럼 낼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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